물건 훔치다 적발된 베이비시터, 경찰조사 받은 후 도리어 아기 부모에게 '돈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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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훔치다 적발된 베이비시터, 경찰조사 받은 후 도리어 아기 부모에게 '돈 달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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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따르면, 왼쪽은 해당 베이비시터가 훔친 물품, 오른쪽은 베이비시터가 글쓴이 측에 보낸 메시지다.

 

한 입주형 베이비시터가 집안 물건을 훔치다 발각됐으면서도 도리어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네티즌 A씨가 온라인커뮤니티에 ‘도둑 베이비시터’라는 제목으로 올린 이다. A씨는 자신을 ‘출산한지 30일 된 아기엄마’라고 밝히면서 “월급 400에 들어온 베이비시터가 우리집 곳곳을 뒤져 물품을 챙겼다”고 말했다.

A씨는 “친정엄마가 택배 확인하려고 문앞 양수기함 열어보다 보따리를 발견하면서 (베이비시터의 범행을) 알게 됐다”면서 “그때부터 동영상 촬영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경찰을 불러 (베이비시터를) 현행범으로 잡았다. (훔쳐간) 물품을 보니 가관이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가의 지갑과 인덕션, 냄비 등이 있엇다

A씨는 “베이비시터가 경찰 조사받고 3일 만에 ‘2주 동안 일한 임금을 달라’고 문자를 보냈다”면서 해당 메시지도 공개했다. 메시지를 보면 베이비시터는 “죗값 달게 받겠습니다”라면서도 “일당 값은 계산해주셔야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베이비시터의 메시지에 A씨는 “울화통이 터진다”면서 “(그 사람은) 아이 보는 것도 엉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겠냐. 저희는 저런 분이 우리 아이를 봤다는 것에 소름이 끼친다”고 조언을 구했다.

그러면서 A씨는 문제의 베이비시터가 다른 집에서 베이비시터 일을 할까 걱정이라면서 “(이 사람은) 아기 볼 생각 없이 물건 훔치려고 일하는 분이다. 다시는 일 못하게 해드리고 싶다”면서 도움을 호소했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일단 급여는 입금하고, 따로 신고해라”, “아기는 안 다쳐서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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