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만 94년" '랍스터 장인' 101살 여성은 7살 때부터 이 일을 해왔고 여전히 "절대 멈추지 않을 거다"라고 말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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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만 94년" '랍스터 장인' 101살 여성은 7살 때부터 이 일을 해왔고 여전히 "절대 멈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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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올리버 

미국 출신 올해 101세 버지니아 올리버는 매일 즐겁게 일을 한다.

그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지만 밤 10시 전에는 잠들지 않는다. 

버지니아는 7살 때부터 랍스터(바닷가재) 낚시꾼으로 일해왔다. 매일 새벽마다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랍스터를 낚시하고 손질한다. 랍스터의 날카로운 집게발 때문에 상처를 입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럼에도 버지니아는 ”이 일이 즐겁고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아버지와 함께 7살 때부터 랍스터를 잡았다. 그가 어린 시절에는 여성 중 이 일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현재 78세 및 79세 두 아들과 함께 배를 타고 랍스터를 잡는다. 

버지니아는 최근 일을 하다가 랍스터에게 상처를 심하게 입었다. 병원에서 일곱 바늘이나 꿰매야 했다. ”의사는 내게 대체 왜 아직도 랍스터를 잡으러 가냐고 물었다. 난 그러고 싶으니까라고 답했다.” 버지니아의 말이다. 

″의사가 뭐라고 말하든 신경 안 쓴다.”

 

버지니아 올리버 

 

″평생 해 온 일이다. 내게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는 힘든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일이 어렵지 않고 좋다.” 버지니아가 덧붙였다. 

 

버지니아 올리버

그는 보스톤글로브에 ”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나 말고 이 일을 하는 다른 여성은 없었다”고 말했다.

”남편과 결혼 후에도 계속 함께 이 일을 했다. 날씨가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항상 랍스터를 잡으러 갔다. 당시에 이 일은 ‘남자’의 일로 여겨졌다. 하지만 누구보다 나는 이 일이 잘 맞았다.”

버지니아는 랍스터의 무게를 재고, 랍스터의 집게발에 밴드를 둘러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시키는 일을 한다. 또 너무 작은 랍스터는 다시 바다 안으로 돌려보내준다. 또 임신 중인 랍스터도 법에 따라 풀어줘야 한다. 

 버지니아는 원해 오른손잡이였지만 몇 년 전 오른쪽 손목이 부려진 이후부터 왼손으로 공구를 사용하고 있다. 갑자기 바뀐 손을 사용하는 게 어색할 수도 있지만 그는 의연하게 이렇게 말했다. 

  

버지니아와 그의 아들 맥스(78)

 

”상황에 따라 맡은 일을 어떻게든 해야 한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공구 없이도 일을 하기도 했다. 충분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버지니아의 두 아들들은 ”엄마가 이 배에서 리더다”라고 말한다. 버지니아의 아들 맥스(78)는 ”엄마는 절대 그만두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

”만약 우리가 엄마한테 먼저 이 일을 은퇴하고 싶다고 말하면 엄마는 ‘뭔가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할 거야’라고 말할 거다.”

버지니아는 요즘 일을 하면서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했다. ”예전만큼 랍스터가 많이 잡히지 않는다. 사람들이 너무 무분별하게 잡아서 개체 수가 줄어들었다.” 

버지니아는 은퇴할 생각이 없다. ”내가 이 일을 은퇴하는 날은 내가 세상을 떠나는 날이 될 거다. 언제인지는 나도 모른다.”

 

 

안정윤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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